홍콩. 여자들이 좋아하는 장소.

쇼핑의 천국 홍콩. 최신식 쇼핑센터가 즐비한 반면, 부담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재래식 시장도 즐비한 곳이다. 그 중 저렴한 여성 패션, 악세사리 등의 재래식 시장으로 유명한 레이디스 마켓이 첫날 마지막 코스였다. (당연히 마눌님이 가보자고 한 곳이다.)


레이디스 마켓으로 가는 길에 들른 유명 생과일 음료 프렌차이즈 허유산. 직원에게 사진 한방 같이 찍자고 하니 흔쾌히 응해주었다. 마눌님 손에는 앞의 쇼핑센터에서 산 물건이 잔뜩~ 은 아닌가? ^^;



역시 가는 도중에 보게된 홍콩 제일의 특급호텔 The Peninsula.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 T.T;


레이디스 마켓 가는 도중에 지나가게 되는 금붕어 가게들이 모인 곳인데 시간이 많이 늦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었다. 그 중 열려 있는 한 곳에 니모(크라운피쉬)가 있는 곳이 있길래 한 컷 찍어봤다.



재래식 시장이 가까이 있는 만큼 거리 음식을 파는 곳도 도처에 즐비했다. 모처럼 왔으니 현지의 노점상 음식은 먹어봐야겠지? 이 곳에서 어묵(우리나라 어묵과는 다르다) 꼬치와 군만두 꼬치를 샀다. 어묵 꼬치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만두는... 소금 덩어리였다. -_-y~
둘 다 기름기가 많아 꼬치만 먹기엔 많이 느끼하니 탄산음료나 맥주 정도와 같이 먹어주는 센스가 필요하겠다.




레이디스 마켓에 드디어 도착.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다. 역시 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야행성화 되서 그런걸까? 사실 밤이라고 아주 시원하지도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시장이 훨씬 커서 무척 놀랐다. 몇 블럭에 걸쳐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충대충 보면서 시장 중앙을 가로질러 가는데만도 1시간이 걸렸으니...
취급하는 상품들은 대부분 의류와 패션 악세사리들. 이름에 걸맞게 여성용이 대부분이다. 우리 부부는 여기서 구경만 실컷 하고 사진처럼 썬글라스 함 써보기도 하다가 결국 마눌님용 밸트만 하나 샀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우리 돈으로 2~3000천원 정도 줬던거 같은데... -_-a


레이디스 마켓을 빠져나와 되돌아 가는 길에 있는 첫날의 마지막 코스.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이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늦은 시간까지 장사를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는지 대부분 가게들이 문을 닫았었다. 그나마 열려있는건 대부분 노점상들.... 하긴 시간이 밤 12시가 넘었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여기까지가 홍콩에 도착해서 첫날 돌아다닌 코스였다. 이러고 보니 첫날부터 엄청 강행군이었네. 아무튼 파김치가 된 몸을 끌고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 후 꿈나라로 직행.
내일은 홍콩섬 지역으로 갈 예정이다.

by GunTank | 2005/03/28 07:48 | 홍콩여행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guntank.egloos.com/tb/112887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기사군 at 2005/07/16 03:44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 잘 계시죠?
Commented by 샤이™ at 2005/07/20 10:27
헉 정말 홍콩 다녀온 거야? 부럽다.. (링크신고)
Commented by 騎士롤랑 at 2005/12/30 15:38
어째서!!!!!!!!!!!!!!!!!!!!!!!!!!!!!!!!!!!!!!!!!!!!!!!!!!!!!!!!!!
Commented by 엄다인 at 2006/01/01 09:35
승재 새해 복 많이 받어~
Commented by 펭귄대왕 at 2006/01/01 13:39
새해 복 많이 받아~ 여기 들어는 오냐? ^_^
Commented by 騎士롤랑 at 2006/01/03 21:00
안들어올꺼라 생각합니다.(도발..)
Commented by 쩐자 at 2006/07/15 15:08
마눌님이 굉장히 미인이셔요~~ 담아갑니다.
Commented by DAIN at 2007/01/01 02:48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